가처분부터 강제집행까지. 임대인이 실제로 겪는 명도 절차를 시간 흐름 그대로 정리한 기록입니다.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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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 연체 대응 실전 매뉴얼
임대료 연체는 언젠가는 누구나 겪게 되는 현실적인 문제입니다. 연체 초기부터 명도 판단까지 임대인이 실제로 겪는 대응 흐름을 정리했습니다.
1️⃣ 임대료 3개월 연체했을 때, 임대인이 알아야 할 현실 가이드
2️⃣ 임대료 3개월 연체를 대비하는 임대인의 선택 – 마음의 기준부터 세우기
3️⃣ 임대료 연체 상황에서 임대인이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말들
4️⃣ 임대료 연체가 시작됐을 때, 임대인이 반드시 남겨야 할 기록들
5️⃣ 임대료 연체 초기, 임대인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행동
6️⃣ 임대료 3기 연체 확정, 임대인이 처음으로 내려야 할 결정
7️⃣ 계약 유지 vs 해지, 임대인이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
8️⃣ 계약 해지를 선택했다면, 임대인이 준비해야 할 현실적인 절차
9️⃣ 명도까지 걸리는 시간, 임대인이 반드시 계산해야 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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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임대차 계약서 작성법
계약서 한 줄이 훗날 분쟁을 막기도, 불씨가 되기도 합니다. 임대인이 실제 계약 과정에서 겪으며 정리한 현실적인 계약서 작성 기준을 모았습니다.
1️⃣ 계약 전 반드시 짚고 가야 할 것들
계약 전에 놓치면 나중에 반드시 문제가 되는 핵심 체크리스트
2️⃣ 임대료 인상까지 계약서에 적어둔 이유
낮춘 임대료, 나중에 다시 올리기 어려운 이유와 해결 방법
3️⃣ 원상복구 특약을 구체적으로 적어야 하는 이유
특히 간판 철거, 퇴거 시 가장 분쟁이 많은 포인트 정리
4️⃣ 기한이익 상실 특약, 임차인들은 정말 동의할까?
임차인의 실제 반응과 현장에서 통하는 설명 방식
5️⃣ 기한이익 상실 특약이 실제로 발동되는 순간, 임대인 대응 순서
연체 누적 시 계약 해지까지 이어지는 현실적인 절차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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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임대차 실전 기록 로드맵]
상가를 임대하면서 실제로 겪게 되는 계약, 연체, 명도, 공실, 세무까지. 이 블로그는 임대인이 현장에서 직접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로 도움이 되는 기준과 대응 흐름을 정리한 기록입니다.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내용을 바로 찾아볼 수 있도록 주제별로 묶어두었습니다.
1️⃣ 상가 임대차 계약서 작성법
계약 단계에서 분쟁을 막는 임대인의 실전 문서 정리
2️⃣ 임대료 연체 대응 실전 매뉴얼
연체 발생 시 임대인이 실제로 겪는 판단과 대응 흐름
3️⃣ 명도 절차 실전 기록
가처분부터 명도 완료까지 실제 절차 흐름 정리
4️⃣ 상가 공실 관리 전략
공실을 줄이고 안정적인 임대를 만드는 현실적 방법
5️⃣ 상가 임대 세무·행정 정리
사업자등록부터 부가세·세무 신고까지 한 번에 정리
6️⃣ 임대인과 임차인의 시선 차이
임대인과 임차인이 같은 상황을 왜 다르게 받아들이게 되는지를 정리한 실전 기록
7️⃣ 상가 임대, 같은 건물 다른 10년
같은 조건의 상가에서도 결과가 갈린 이유를 운영자의 선택과 구조 관점에서 정리
상가 임대는 ‘문제 생긴 뒤 검색’보다 ‘미리 기준을 세워두는 것’이 훨씬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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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임대 세금 시리즈 ③ 상가 임대료, 부가세는 언제 어떻게 받나?
― 상가와 주택 임대의 가장 큰 차이
상가 임대를 처음 시작하면
가장 많이 헷갈리는 부분이 있다.“월세에 부가세는 언제, 어떻게 받는 거지?”
주택 임대만 경험한 사람이라면
이 구조를 이해하는 순간
상가 임대의 세무 흐름이 한 번에 정리된다.
1️⃣ 상가 임대와 주택 임대의 결정적 차이
주택 임대료에는
부가세가 없다.하지만 상가 임대료에는
부가세 10%가 별도로 붙는다.- 월 임대료 200만 원
- 부가세 20만 원
- 임차인 총 납부액 220만 원
이 구조를 계약 전에 명확히 합의하지 않으면
추후 분쟁이 생기기 쉽다.
2️⃣ 부가세는 언제 받나?
상가 임대료 부가세는
월세와 함께 매월 받는 것이 원칙이다.즉,
- 임대료 입금일 = 부가세 수취일
- 받은 부가세는 임대인이 잠시 보관
- 반기별 부가세 신고 시 국세청에 납부
이 흐름을 이해하면 부가세는 ‘내 돈’이 아니라 국가에 대신 보관하는 돈이라는 개념이 잡힌다.
3️⃣ 계약서에 꼭 넣어야 할 부가세 문구
현장에서 가장 흔한 분쟁은 “월세에 부가세 포함인지 아닌지”다.
그래서 계약서에는 반드시 아래처럼 명시하는 것이 안전하다.
예시 문구
“본 계약상의 월 임대료는 부가가치세 별도 금액이며,
임차인은 매월 임대료 지급 시 부가가치세를 별도로 지급한다.”이 한 줄이 없으면 나중에 “포함인 줄 알았다”는 말이 나올 수 있다.
4️⃣ 임차인과 실제로 자주 생기는 분쟁 포인트
- 임대료에 부가세 포함으로 오해
- 관리비에도 부가세를 붙여야 하는지 논쟁
- 세금계산서 발행 시기 문제
이런 분쟁은 계약서에 문구만 명확히 넣어도 대부분 예방된다.
5️⃣ 임대인 입장에서 한 줄 정리
상가 임대료 부가세는
받는 시점, 문구, 계좌 흐름만 명확히 해두면
세무도 분쟁도 모두 단순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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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임대 세금 시리즈 ② 간이과세자 vs 일반과세자, 어디가 유리할까?
― 임대료만 받으면 끝이 아니라, 세금 방식이 수익을 바꾼다
임대사업자 등록을 하고 나면
바로 다음으로 마주치는 고민이 있다.“나는 간이과세자로 할까, 일반과세자로 할까?”
처음에는 세무사 말대로
“보통은 간이로 시작하세요”라고 듣고 넘어가기 쉽다.하지만 상가 임대는
과세 유형 선택에 따라 실제 남는 돈이 달라진다.
1️⃣ 간이과세자와 일반과세자, 가장 큰 차이
핵심만 정리하면 이렇다.
- 간이과세자
세금 계산이 단순하고 신고 부담이 적다 - 일반과세자
세금계산서를 발행할 수 있고, 매입 부가세를 돌려받을 수 있다
즉,
편한 대신 공제가 적은 간이과세자
복잡하지만 환급이 가능한 일반과세자
이 차이다.
2️⃣ 상가 임대에서 실제로 중요한 포인트
상가 임대인은 보통 이런 구조다.
- 임차인에게 월 임대료 + 부가세를 받는다
- 건물 유지보수, 공사, 중개수수료 등의 비용이 발생한다
이때 일반과세자는
건물 공사비, 설비비, 중개수수료 등에 포함된 부가세를 환급받을 수 있다.반면 간이과세자는
환급이 거의 불가능하다.초기에 공사비나 인테리어 비용이 크다면
일반과세자가 유리한 이유다.
3️⃣ 임차인 입장도 고려해야 한다
임차인이 일반과세자라면
세금계산서를 받아야 부가세를 환급받을 수 있다.즉,
- 임대인이 일반과세자 → 세금계산서 발행 가능 → 임차인 선호
- 임대인이 간이과세자 → 세금계산서 발행 불가 → 임차인 부담
특히 법인 임차인이나 매출 규모가 있는 업종일수록
일반과세 임대인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4️⃣ 그렇다면 간이과세자는 언제 유리할까?
- 초기 공사비, 설비비 지출이 거의 없을 때
- 임차인이 세금계산서를 굳이 요구하지 않을 때
- 행정 처리와 신고를 단순하게 유지하고 싶을 때
소형 상가, 단순 임대 구조라면
간이과세자로 시작해도 큰 문제는 없다.
5️⃣ 내 경험에서 얻은 결론
처음 상가를 임대할 때는
“일단 간이로 시작하고, 필요하면 일반으로 전환”하는 방식이 현실적이다.하지만
- 공사비가 크거나
- 법인 임차인을 유치하려 하거나
- 장기적으로 자산을 계속 늘릴 계획이라면
처음부터 일반과세자로 가는 것이 오히려 유리한 경우가 많다.
6️⃣ 한 줄 정리
간이과세자는 ‘편함’을 선택하는 것이고,
일반과세자는 ‘회수와 확장’을 선택하는 것이다.그리고 상가 임대는
시간이 갈수록 ‘회수할 비용’이 계속 생긴다.그래서 나는
상가 임대는 일반과세 구조가 결국 더 맞는 옷이라고 느꼈다.
- 간이과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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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임대 세금 시리즈 ① 임대사업자 등록, 안 하면 생기는 현실적 문제
상가 임대인이라면, 임대사업자 등록 꼭 해야 할까?
― 시작 단계에서 가장 많이 헷갈리는 부분
상가를 임대하면서
가장 먼저 부딪히는 질문이 있다.“임대사업자 등록, 꼭 해야 하나요?”
처음 상가를 임대하는 분들은 이 부분에서 거의 모두 한 번씩 멈춘다.
결론부터 말하면,
상가 임대는 ‘사업자등록’이 기본 전제다.
1️⃣ 주택 임대와 상가 임대는 출발점이 다르다
많이들 헷갈리는 이유는
주택 임대 경험과 섞여 있기 때문이다.✔ 주택 임대 → 부가세 없음 → 사업자등록 의무 약함
✔ 상가 임대 → 부가세 과세 → 사업자등록 필수즉, 상가를 임대하면서 사업자등록을 안 하면 세금 체계에 아예 진입이 안 된 상태가 된다.
이 상태에서는 ✔ 세금계산서 발행 불가 ✔ 부가세 신고 불가 ✔ 임차인과 분쟁 발생 가능 이런 문제가 생긴다.
2️⃣ 임차인이 먼저 요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실제 계약 과정에서는 임차인이 이렇게 묻는다.
“세금계산서 발행 가능하시죠?”
이때 임대사업자 등록이 안 되어 있다면 계약 자체가 틀어질 수도 있다.
특히 법인 임차인 / 프랜차이즈 / 병원 / 학원 이런 업종은 세금계산서 발행이 필수다.
3️⃣ 임대사업자 등록, 어렵지 않다
등록 절차는 생각보다 간단하다.
- 홈택스 또는 세무서 방문
- 임대차계약서 제출
- 신분증
- 부동산 등기자료
보통 당일 또는 1~2일 내 완료된다.
세무사 없이도 가능하지만 처음이라면 한 번 맡겨두는 것도 편하다.
4️⃣ 등록을 미루면 생기는 현실적 문제
- 임차인이 세금계산서 발행 요구 → 발행 불가
- 부가세를 받아야 하는데 구조 정리가 안 됨
- 뒤늦게 등록하면 소급 신고 부담
실무에서는 “처음부터 등록했으면 될 일을 나중에 더 복잡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5️⃣ 오늘의 한 줄 결론
상가 임대는 ‘계약서 작성’보다 먼저 ‘임대사업자 등록’이 출발점이다.
이 한 가지만 해도 이후 세금, 부가세, 세금계산서 문제가 훨씬 단순해진다.
다음 편에서는 많이들 가장 헷갈려하는 주제,
“간이과세자 vs 일반과세자, 임대인은 어디에 해당될까?”
이 부분을 실제 사례 기준으로 풀어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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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공실 줄이는 임대인 전략 ⑤|계약 전 임대인이 반드시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
― 좋은 계약은 서명 전에 이미 절반이 끝나 있다
공실을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문제 없는 임차인과 계약하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임차인을 급하게 구해야 하는 상황이 많다.
그래서 더 중요해지는 것이 계약 전 체크리스트다.
이 단계를 대충 넘기면 공실 → 연체 → 명도 → 재공실 이라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기 쉽다.
1️⃣ 신분과 명의 일치 여부 확인
계약서에 서명하는 사람과 실제 점포를 운영할 사람이 일치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 신분증과 실물 대조
- 사업자 명의 일치 여부
- 대리계약 시 위임장 확인
이 단계를 놓치면 연락 두절, 송달 지연 등 추후 절차에서 큰 시간이 소요된다.
2️⃣ 보증금 구조가 위험을 감당할 수 있는지
보증금은 단순한 담보가 아니다.
연체 임대료 + 관리비 + 명도 비용 + 공실 기간 을 모두 버틸 수 있는 수준이어야 한다.
보증금이 지나치게 낮다면 계약 자체가 리스크다.
공실이 두려워 보증금을 낮춰 계약하는 순간 리스크를 떠안게 된다.
3️⃣ 임차인의 자금 여력 간접 확인
임대인은 임차인의 통장을 볼 수 없다.
하지만 간접적인 신호는 확인할 수 있다.
- 권리금 지불 방식
- 인테리어 투자 규모
- 초기 자금 조달 방식
초기 투자 여력이 부족한 임차인은 영업 초반부터 자금 압박을 받기 쉽다.
4️⃣ 업종과 상권 적합성
상권과 맞지 않는 업종은 아무리 의지가 좋아도 오래 버티기 어렵다.
임차인의 ‘계획’보다 상권의 ‘현실’이 더 중요하다.
경험상, 업종 선택이 무리한 경우 초기 몇 달 안에 연체 신호가 나타났다.
5️⃣ 원상복구 및 간판 범위 사전 협의
퇴거 시 가장 자주 분쟁이 나는 부분은 원상복구 범위다.
특히 간판 철거.
계약 전에 “간판은 신규 임차인 설치를 전제로 한다” 라는 기준을 정해두면 퇴거 시 갈등이 크게 줄어든다.
6️⃣ 계약 전 마지막 질문 하나
나는 계약 직전 임차인에게 꼭 한 번 묻는다.
“혹시 예상과 다르게 장사가 안 되면 어떻게 대응할 계획이신가요?”
이 질문 하나로 상황을 현실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인지, 막연한 기대만 있는 사람인지 의외로 잘 드러난다.
7️⃣ 임대인 입장에서의 한 줄 결론
공실을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급하게 계약하지 않는 것’이다.
계약 전 체크리스트를 단 10분만 더 신경 써도 몇 년짜리 문제를 피할 수 있다.
8️⃣ 시리즈 마무리
이번 공실 전략 시리즈에서는
- 공실이 생기는 구조
- 임대료와 렌트프리 전략
- 임차인 선별 기준
- 계약서 특약 설계
- 계약 전 체크리스트
까지 한 흐름으로 정리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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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공실 줄이는 임대인 전략 ④|계약서에 반드시 넣어야 할 실전 특약 문구
― 계약서는 ‘서명용 종이’가 아니라 분쟁을 줄이는 설계도다
상가 임대차에서 좋은 임차인을 고르는 것만큼 중요한 건 계약서를 어떻게 쓰느냐다.
대부분의 분쟁은 ‘상황이 나빠져서’가 아니라 애초에 기준을 정해두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다.
오늘은 내가 실제 계약에서 효과를 봤던 임대인 입장에서 꼭 필요한 특약 문구를 정리해본다.
1️⃣ 임대료 인상 일정 사전 합의 특약
공실을 줄이기 위해 초기 임대료를 낮춰 계약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낮춘 임대료를 나중에 다시 올리기가 훨씬 어렵다는 점이다.
그래서 나는 계약 시점에 인상 일정을 미리 합의해둔다.
예시 문구
“본 계약의 월 임대료는 계약 개시일로부터 1년 차에는 월 270만원, 2년 차에는 월 280만원, 3년 차에는 월 290만원으로 자동 조정한다.”
이렇게 적어두면 나중에 감정싸움 없이 계약서 기준대로 조정된다.
2️⃣ 임대료 연체 및 기한이익 상실 특약
연체가 반복되면 임대인은 언제까지 기다릴지 기준이 필요하다.
예시 문구
“임차인이 월 차임을 3기 이상 연체할 경우 임대인은 별도 최고 없이 계약을 해지할 수 있으며, 임차인은 기한의 이익을 상실한다.”
이 특약은 새로운 압박이 아니라 법에 있는 기준을 계약서에 명시해두는 역할이다.
그리고 이 문구를 불편해하는 임차인은 계약 후 더 큰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
3️⃣ 퇴거 시 원상복구 범위 특약
퇴거 시 가장 자주 다투는 부분은 원상복구 범위다.
특히 간판 철거.
현실적으로 새 임차인이 새 간판을 설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나는 계약서에 이렇게 정리해둔다.
예시 문구
“임차인은 퇴거 시 내부 집기 및 시설물만 철거하며, 외부 간판 철거는 신규 임차인의 설치를 전제로 철거 의무를 면제한다.”
이 한 줄이 퇴거 시 수십만~수백만 원 분쟁을 줄여준다.
4️⃣ 명의자와 실제 운영자 일치 특약
명의와 운영자가 다를 경우 문제 발생 시 책임소재가 흐려진다.
예시 문구
“본 계약의 임차인은 실제 영업 및 점포 운영의 책임 주체임을 확인하며, 명의 대여 사실이 확인될 경우 임대인은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
송달 지연, 연락 두절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는 장치다.
5️⃣ 임대인 입장에서의 결론
특약은 임차인을 괴롭히기 위한 조항이 아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서로 감정이 아니라 계약서 기준으로 정리하기 위한 장치다.
공실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정리된 계약서가 결국 가장 큰 리스크 관리다.
6️⃣ 다음 편 예고
다음 글에서는 계약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를 임대인 관점에서 한 번에 정리해본다.
계약서에 서명하기 전 이 체크리스트만 통과해도 문제 확률은 크게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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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공실 줄이는 임대인 전략 ③|임차인을 고를 때 반드시 확인할 것들
― 좋은 입지보다 더 중요한 건 ‘문제 없는 임차인’
상가 임대에서 입지 못지않게 중요한 건 ‘누가 들어오느냐’다.
같은 상가, 같은 조건이어도 임차인에 따라 안정적인 수익이 될 수도, 몇 년짜리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다.
공실을 줄이기 위해 급하게 계약을 체결하는 순간, 리스크는 시작된다.
1️⃣ 계약서보다 먼저, ‘사람’을 본다
나는 계약 전에 반드시 직접 얼굴을 보고 대화한다.
- 사업 경험이 있는지
- 자금 계획이 현실적인지
- 질문에 대한 답이 구체적인지
서류는 나중에 보완할 수 있지만, 사람의 태도는 계약 후 바뀌기 어렵다.
2️⃣ 명의와 실제 운영자가 일치하는지 확인
의외로 많은 분쟁이 ‘명의자 ≠ 실제 운영자’ 구조에서 시작된다.
계약자는 가족 명의, 운영은 다른 사람이 하는 형태.
문제가 생기면 연락 두절, 송달 지연, 책임 회피로 이어진다.
계약 전 신분증 확인과 직접 운영 여부 확인은 필수다.
3️⃣ 보증금은 ‘손해 한도를 정하는 장치’다
보증금은 임대인의 안전장치다.
연체가 발생했을 때, 명도까지 걸리는 시간, 소송 비용, 관리비 미납…
이 모든 리스크를 보증금 안에서 정리할 수 있어야 임대인은 흔들리지 않는다.
보증금이 부족한 계약은 수익이 아니라 불안정성을 산다.
4️⃣ 퇴거 시 원상복구 범위는 반드시 명확히
원상복구는 계약할 때는 대충 넘어가지만 퇴거할 때 가장 많이 다투는 항목이다.
특히 간판 철거.
내 경험상 간판 철거 비용은 생각보다 크고, 새 임차인이 다시 설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계약 시 “간판은 신규 임차인 설치를 전제로 철거 의무 면제” 같은 식으로 정리해두면 불필요한 분쟁을 줄일 수 있다.
5️⃣ 지나치게 조건을 깎는 임차인은 신호다
임대료, 보증금, 관리비, 특약까지 모든 조건을 계속 깎으려는 경우.
이때 임대인이 느끼는 불편함은 대개 계약 후 현실이 된다.
계약 전부터 무리한 요구가 많은 임차인은 계약 후에도 문제를 만들 가능성이 높다.
6️⃣ 공실보다 무서운 건 ‘잘못된 계약’이다
공실은 시간으로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잘못된 임차인과의 계약은 시간과 비용, 감정까지 소모시킨다.
좋은 임차인을 고르는 기준은 ‘최고 조건’이 아니라 ‘문제 없이 끝까지 갈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