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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대인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 – 시선 차이①

    상가 임대를 하면서 가장 많이 했던 착각이 있다.

    “이 정도는 당연한 거지.”
    “이건 굳이 설명 안 해도 알겠지.”

    임대인 입장에서는 너무 자연스러운 생각이다.
    나 역시 그렇게 판단해왔고, 지금도 그 기준이 완전히 틀렸다고 보진 않는다.


    다만 문제는,
    그 ‘당연함’이 임차인에게는 전혀 다르게 전달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는 점이다.

    이번 글은 그런 차이를 가장 자주 느꼈던 지점을 정리한 기록이다.


    Step.1 계약서에 써 있으니 끝났다고 생각했던 순간

    계약서를 작성할 때는 나름대로 꼼꼼하게 설명했다고 생각했다.
    특약도 넣었고, 중요한 내용은 직접 읽어주기도 했다.

    그래서 이후에 문제가 생기면 이렇게 판단했다.

    “이건 계약서에 다 써 있는 내용이다.”

    하지만 임차인의 반응은 전혀 다를 때가 많았다.


    Step.2 실제 상황이 닥쳤을 때 처음 나오는 말

    예를 들면 이런 경우다.

    임대인 입장에서는
    “원래 임차인이 부담하는 항목”이라고 생각했던 비용이 있다.

    계약서에도 적혀 있고,
    계약할 때 한 번은 분명히 언급했던 내용이다.

    그런데 실제로 비용이 발생한 시점에서 돌아오는 반응은 이렇다.

    “이런 경우까지 제가 부담하는 건 줄은 몰랐어요.”
    “그때는 그런 식으로 설명을 못 들은 것 같은데요.”

    이 말을 들으면, 임대인 입장에서는 당황스럽다.
    이미 정리된 문제라고 생각했던 부분이기 때문이다.


    Step.3 설명은 했지만, 이해까지 전달되진 않았다

    곰곰이 돌아보면 설명을 안 한 건 아니다.
    다만, 그 설명이 ‘내 기준’에 머물러 있었던 경우가 많았다.

    임대인은 계약 구조와 관행을 기준으로 말하고,
    임차인은 실제 사용 상황과 부담을 기준으로 받아들인다.

    그래서 같은 말을 듣고도,
    서로 다른 그림을 떠올리게 된다.


    Step.4 기준이 다르면, 기억도 다르게 남는다

    임대인은 “분명히 말했다”고 기억하고,
    임차인은 “그런 얘긴 없었다”고 느낀다.

    누가 거짓말을 하는 게 아니라,
    각자가 중요하게 받아들인 지점이 달랐던 경우다.

    이 차이가 쌓이면,
    어느 순간부터는 내용보다 감정이 앞서게 된다.


    Step.5 그래도 모든 걸 설명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이 글을 쓰면서 분명히 해두고 싶은 게 있다.

    임대인이 모든 상황을 예측해서
    하나하나 설명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다만, 나중에 갈등으로 번질 가능성이 높은 지점만큼은
    “이건 당연하다”는 판단을 한 번쯤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후 글에서는,
    임차인이 가장 억울해하는 순간들,
    그리고 그 감정이 어떻게 쌓이는지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정리해보려 한다.


    임대인 입장에서 한 줄 정리
    내가 당연하다고 여긴 기준이, 상대에게는 설명이 필요한 지점일 수 있다.


    임대인과 임차인의 시선 차이 목차로 돌아가기

  • 임대인과 임차인의 시선 차이

    이 시리즈는
    상가 임대를 하며 반복해서 마주쳤던
    ‘시선의 차이’를 정리한 기록입니다.

    임대인에게는 당연했던 판단이
    임차인에게는 오해나 불만으로 남았던 순간들.

    누가 맞고 틀리다는 결론보다는,
    왜 이렇게 다르게 받아들여졌는지를 정리하는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 목차 –

    임대인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

    설명하지 않아도 된다고 믿었던 판단들


    임차인이 가장 억울해하는 순간들

    말로 나오기 전 이미 감정이 쌓이는 지점


    계약서 문구 하나가 오해를 만드는 과정

    문구와 해석 사이의 간극이 커지는 흐름


    임대료 인상, 왜 항상 갈등이 되는가

    같은 숫자를 두고 전혀 다른 판단이 나오는 이유


    관리비 문제에서 감정이 상하는 구조

    금액보다 기준과 설명이 문제가 되는 순간


    임대인이 먼저 설명했어야 했던 것들

    계약 초기에 한마디만 했어도 피할 수 있었던 오해


    임차인 입장에서 보면 달라지는 판단

    이해되지 않던 행동이 예측 가능해지는 지점


    그래도 선을 지켜야 할 지점

    시선 차이를 인정하되, 임대인 기준을 놓치지 않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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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가 임대 세금 시리즈 ⑨ 임대인이 자주 실수하는 세금·행정 TOP 5

    ― 대부분은 몰라서가 아니라, 미뤄서 생긴다

    상가 임대를 오래 하다 보면
    세금 자체보다 더 무서운 게 있다.

    “아, 이거 깜빡했다.”

    내 경험상,
    임대인이 겪는 세금·행정 문제의 상당수는
    어려워서가 아니라 미뤄서 생겼다.

    이 글에서는
    실제로 가장 많이 반복되는 실수 5가지를 정리해본다.


    1️⃣ 부가세를 ‘내 돈’처럼 써버리는 실수

    임차인에게 받은 부가세를
    임대료와 함께 써버리는 경우다.

    나중에 신고 시점이 되면
    “이걸 어디서 다시 마련하지?”라는 상황이 온다.

    부가세는 수익이 아니라
    잠시 맡아두는 돈이다.

    별도 통장으로 분리해두지 않으면
    가장 먼저 실수가 발생한다.


    2️⃣ 세금계산서 발행을 뒤로 미루는 습관

    “나중에 한꺼번에 끊지 뭐.”
    “임차인이 안 달라고 하던데.”

    이런 생각으로 미루다 보면
    신고 시점에 누락이 생긴다.

    세금계산서는
    임차인 편의가 아니라
    임대인의 의무다.

    미발행은 가산세로 바로 연결된다.


    3️⃣ 필요경비 증빙을 모아두지 않는 실수

    재산세, 수선비, 법률비용 등은
    분명 경비인데,

    막상 5월이 되면
    증빙이 없어 경비 처리를 못 하는 경우가 많다.

    “그때는 급해서 그냥 썼지…”

    이 말이 가장 많이 나오는 순간이다.

    임대인은
    임대료만이 아니라
    지출 증빙을 함께 관리해야 한다.


    4️⃣ 고지서를 보고 그냥 납부해버리는 행동

    재산세, 교통유발부담금 같은 고지서를
    아무 생각 없이 납부하는 경우다.

    하지만,

    • 공실 기간
    • 면적 변경
    • 사용 용도

    에 따라
    감면이나 조정이 가능한 경우도 적지 않다.

    고지서는 ‘확정 통보’가 아니라
    ‘검토 대상’이다.


    5️⃣ 세금 일정을 머릿속으로만 관리하는 실수

    “7월쯤이었던 것 같은데…”
    “작년에 언제 냈더라?”

    이 상태가 가장 위험하다.

    임대 관련 세금은
    안 알려주고 지나가면 바로 불이익이 온다.

    그래서 필요한 건
    기억이 아니라 캘린더다.


    6️⃣ 임대인을 위한 예방 체크리스트

    • 부가세 전용 통장 분리
    • 세금계산서 발행 월별 확인
    • 지출 증빙 파일·폴더 정리
    • 고지서 수령 시 감면 여부 검토
    • 연간 세금 일정 캘린더 등록

    이 다섯 가지만 지켜도
    세금·행정에서 생기는 스트레스는
    눈에 띄게 줄어든다.


    7️⃣ 임대인 입장에서 한 줄 정리

    임대인의 세금 문제는
    ‘어려움’의 문제가 아니라
    ‘관리’의 문제다.

    그리고 관리의 기준은
    언제나 “미리 해두었는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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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가 임대 세금 시리즈 ⑧ 임대수익에 대한 소득세 정리, 임대인은 무엇을 어떻게 신고하나

    ― 임대료의 끝은 월세가 아니라 종합소득세다

    상가 임대를 하다 보면
    부가세까지는 비교적 빨리 익숙해진다.

    하지만 많은 임대인이
    가장 부담을 느끼는 세금은 따로 있다.

    바로 ‘소득세’다.

    임대료는 매달 나눠서 들어오는데,
    소득세는 나중에 한꺼번에 정산되기 때문이다.


    1️⃣ 임대수익은 종합소득세로 신고된다

    상가 임대에서 발생한 수익은
    종합소득세 대상이다.

    즉,

    • 임대소득
    • 다른 사업소득
    • 근로소득, 금융소득

    이 모든 소득을 합산해서
    매년 5월에 신고한다.

    그래서 임대수익이 늘어날수록
    소득세 체감이 급격히 커진다.


    2️⃣ 종합소득세 신고는 언제, 어떻게 하나?

    종합소득세는
    매년 5월에 신고한다.

    기본 구조는 단순하다.

    • 1년 동안 받은 임대료 총액
    • 여기서 인정되는 필요경비 차감
    • 남은 금액에 세율 적용

    문제는 이 과정에서
    ‘무엇을 경비로 인정받을 수 있느냐’다.


    3️⃣ 임대인이 챙길 수 있는 필요경비들

    임대소득에서도
    필요경비 처리가 가능하다.

    대표적인 항목은 아래와 같다.

    • 재산세
    • 종합부동산세
    • 건물 관련 수선비
    • 관리비 중 임대인 부담분
    • 명도소송·법률 비용
    • 중개수수료

    이 항목들을 얼마나 잘 챙기느냐에 따라
    실제 내는 세금 차이가 크게 난다.

    그래서 임대인은
    임대료만 관리할 게 아니라
    지출 증빙을 함께 관리해야 한다.


    4️⃣ 가장 흔한 착각: “이건 경비 안 되죠?”

    임대인들이 가장 자주 하는 말이다.

    “이건 사적인 비용이라 안 되겠죠?”
    “이건 애매해서 그냥 빼야겠죠?”

    하지만 실무에서는
    임대와 직접 관련이 있다면
    경비로 인정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 단계부터는
    혼자 판단하기가 점점 어려워진다.


    5️⃣ 세무사를 맡길지, 직접 할지 기준

    임대소득이 단순하고,
    건수가 많지 않다면
    직접 신고도 가능하다.

    하지만 아래에 해당한다면
    세무사를 고려하는 게 현실적이다.

    • 임대 상가가 여러 곳인 경우
    • 명도·공실·수선비 등 지출이 많은 해
    • 다른 소득과 합산 구조가 복잡한 경우

    내 경험상,
    세무사 비용보다 절세 효과가 더 큰 경우가 많았다.

    특히 소득이 커질수록
    신고 방식에 따라 결과 차이가 분명해진다.


    6️⃣ 임대인 입장에서 한 줄 정리

    임대수익의 진짜 성적표는
    월세 통장이 아니라
    5월 종합소득세 신고에서 나온다.

    그리고 그 성적은
    얼마나 준비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 [상가 임대 세무·행정 정리 목차로 돌아가기]

  • 상가 임대 세금 시리즈 ⑦ 교통유발부담금, 왜 나오고 어떻게 줄이나?

    ― 갑자기 날아오는 고지서, 알고 보면 구조가 있다

    상가 임대를 하다 보면
    어느 날 처음 보는 고지서 하나를 받게 된다.

    ‘교통유발부담금’

    처음 받았을 때는
    “이건 또 뭐지?”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하지만 이 부담금은
    임대인이라면 한 번쯤 반드시 마주치는 항목이다.


    1️⃣ 교통유발부담금은 왜 부과될까?

    교통유발부담금은 말 그대로
    교통량을 유발하는 시설에 대해 부과하는 부담금이다.

    대형 상가, 사무실, 병원, 학원처럼
    사람과 차량 이동이 많은 시설이 대상이 된다.

    핵심은 이것이다.

    “상가가 존재함으로 인해
    주변 교통에 부담을 준다”

    그래서 이 부담금은
    세금이라기보다는
    행정 부담금에 가깝다.


    2️⃣ 누가 내는 걸까? 임차인? 임대인?

    이 부분이 가장 헷갈린다.

    교통유발부담금의 법적 납부 의무자는
    건물의 소유자, 즉 임대인이다.

    임차인이 실제로 영업을 하고 있어도
    고지서는 임대인에게 나온다.

    다만 실무에서는,

    • 계약서 특약으로 임차인 부담
    • 관리비 항목으로 임차인에게 전가

    이런 방식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역시
    계약서에 명확히 적혀 있어야 가능하다.


    3️⃣ 교통유발부담금은 언제 나오나?

    보통 매년 10월 전후에 고지된다.

    금액은,

    • 연면적
    • 용도
    • 지역

    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그래서 어떤 상가는 몇십만 원 수준이지만,
    어떤 곳은 수백만 원이 나오기도 한다.


    4️⃣ 감면이나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완전히 피하기는 어렵지만,
    감면되는 경우는 분명히 있다.

    • 공실 상태였던 기간이 있는 경우
    • 실제 사용 면적이 줄어든 경우
    • 용도가 변경된 경우

    특히 공실 기간은
    감면 사유로 자주 인정된다.

    다만 중요한 점은,

    자동으로 감면되지 않는다는 것

    임대인이 직접
    자료를 제출하고 신청해야 한다.


    5️⃣ 실무에서 가장 많이 놓치는 포인트

    • 고지서를 보고 그냥 납부해버림
    • 공실 기간이 있었는데도 감면 신청을 안 함
    • 계약서에 부담 주체를 명확히 안 적음

    내 경험상,
    교통유발부담금은

    “몰라서 더 내는 경우가 많은 항목”

    에 가깝다.


    6️⃣ 임대인 입장에서 한 줄 정리

    교통유발부담금은
    피할 수는 없지만,
    구조를 알면 줄일 수 있는 부담금이다.

    그리고 이 부담금도
    결국은 계약서와 관리의 영역이다.


    👉 [상가 임대 세무·행정 정리 목차로 돌아가기]

  • 상가 임대 세금 시리즈 ⑥ 임대인에게 들어오는 주요 고지서들, 언제 무엇이 날아올까

    ― 미리 알면 놀라지 않는다, 일정은 관리의 시작이다

    상가 임대를 하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우편함이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임대료 입금 문자보다
    각종 고지서가 더 자주 눈에 들어오는 시점이 온다.

    이 글에서는
    임대인에게 실제로 들어오는 주요 고지서들과
    그 시기를 한 번에 정리해보려 한다.


    1️⃣ 재산세 ― 가장 먼저, 그리고 매년 온다

    재산세는 상가를 보유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부과된다.

    매년 7월과 9월,
    보통 두 차례로 나누어 고지된다.

    • 7월: 건물분 재산세
    • 9월: 토지분 재산세

    임대 여부와 상관없이
    소유자에게 무조건 부과된다는 점이 핵심이다.


    2️⃣ 종합부동산세 ― 특정 임대인에게만 온다

    모든 임대인에게 종합부동산세가 나오는 건 아니다.

    보유 부동산의 공시가격 합계가
    기준을 넘는 경우에만 고지된다.

    종부세는 보통 12월에 한 번 고지된다.

    이 세금은
    임대료와 직접 연결되지는 않지만,
    보유 규모가 커질수록 체감도가 매우 크다.


    3️⃣ 부가세 ― 임대인이 대신 내주는 세금

    상가 임대에서 부가세는
    임차인이 내지만
    임대인이 신고하고 납부한다.

    부가세 고지서는 따로 오지 않는다.

    임대인이 직접
    신고 → 납부까지 진행해야 한다.

    • 1기 신고: 7월
    • 2기 신고: 다음 해 1월

    그래서 많은 임대인이
    부가세를 “고지서 없는 세금”으로 느낀다.


    4️⃣ 소득세 ― 가장 뒤에 와서 체감되는 세금

    임대소득은 결국
    종합소득세로 정산된다.

    매년 5월,
    지난 1년간의 임대소득을 기준으로 신고한다.

    이때 체감이 큰 이유는,

    • 임대료는 이미 써버렸는데
    • 세금은 나중에 한꺼번에 나오기 때문

    그래서 임대인에게
    가장 심리적으로 부담이 큰 세금이기도 하다.


    5️⃣ 그래서 필요한 건 ‘세금 일정 캘린더’다

    임대 관련 세금의 공통점은 하나다.

    “안 온다고 없어지는 게 아니라,
    잊고 있으면 더 아프게 온다.”

    내 경험상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연간 세금 일정을 캘린더로 정리해두는 것이다.

    • 5월: 종합소득세
    • 7월: 재산세 + 부가세 신고
    • 9월: 재산세
    • 12월: 종합부동산세
    • 1월: 부가세 신고

    이렇게만 정리해두어도
    세금 때문에 당황할 일은 크게 줄어든다.


    6️⃣ 임대인 입장에서 한 줄 정리

    임대인은 월세만 관리하는 사람이 아니라,
    연간 세금 흐름을 관리하는 사람이다.

    고지서를 미리 알고 준비하면
    세금은 부담이 아니라 관리 항목이 된다.


    👉 [상가 임대 세무·행정 정리 목차로 돌아가기]

  • 상가 임대 세금 시리즈 ⑤ 부가세 신고, 임대인은 무엇을 신고하나?

    ― 월세만 받으면 끝이 아니다, 신고까지가 진짜 임대업

    상가 임대를 처음 시작하면
    임대료만 잘 받으면 끝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실제로는
    임대료를 받는 순간부터 ‘부가세 신고 의무’가 함께 시작된다.

    내 경험상
    임대료 연체보다 더 자주 헷갈리는 게
    바로 이 부가세 신고였다.


    1️⃣ 상가 임대인은 왜 부가세를 신고해야 할까?

    주택 임대는 부가세가 면세다.
    하지만 상가 임대는 과세 대상이다.

    즉,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받는 월세에는
    임대료 + 부가세 10%가 포함된다.

    그리고 이 부가세는
    임대인이 보관했다가
    국세청에 대신 납부하는 구조다.

    • 임차인 → 임대인에게 부가세 지급
    • 임대인 → 국가에 부가세 신고·납부

    월세를 받았는데
    부가세 신고를 안 하면
    가산세가 바로 붙는다.


    2️⃣ 부가세는 언제 신고하나?

    부가세는 1년에 두 번 정기 신고한다.

    • 1기 신고: 1~6월분 → 7월 신고
    • 2기 신고: 7~12월분 → 다음 해 1월 신고

    간이과세자는 1년에 한 번만 신고하는 경우도 있지만,
    상가 임대인은 일반과세자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대부분 임대인은
    1년에 두 번 부가세 신고를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3️⃣ 임대인이 실제로 신고하는 내용

    부가세 신고서에는
    아주 단순하게 두 가지만 들어간다.

    • 받은 임대료 총액
    • 그 안에 포함된 부가세

    예를 들어,

    • 월 임대료 300만 원
    • 부가세 30만 원

    6개월 동안 받았다면
    부가세 180만 원을 신고·납부하는 구조다.

    결국 핵심은 하나다.

    “임대인이 실제로 쓰는 돈이 아니라,
    임차인에게 대신 받아 보관하던 돈을 돌려주는 것”


    4️⃣ 실무에서 가장 많이 생기는 실수

    • 임대료만 입금받고 부가세를 따로 구분하지 않음
    • 세금계산서 발행을 누락함
    • 신고 시기를 놓침

    이 세 가지가 겹치면
    가산세 + 추가 납부로 이어진다.

    특히
    “임차인이 부가세를 안 줬다”는 이유는
    국세청 앞에서 통하지 않는다.

    받았든 못 받았든
    신고 의무는 임대인에게 있다.


    5️⃣ 임대인 입장에서 한 줄 정리

    상가 임대에서 부가세 신고는
    ‘추가 세금’이 아니라
    ‘받아둔 돈을 정산하는 절차’다.

    이 흐름만 이해하면
    부가세 신고는 더 이상 두렵지 않다.


    👉 [상가 임대 세무·행정 정리 목차로 돌아가기]

  • 상가 임대 세금 시리즈 ④ 세금계산서 발행, 언제·어떻게 해야 할까?

    ― 임대인이 가장 자주 헷갈리는 실무 포인트

    상가 임대를 처음 시작하면
    부가세보다 먼저 막히는 게 있다.

    “세금계산서는 언제 끊어야 하지?”
    “매달 발행해야 하나?”
    “임차인이 안 달라고 하면 안 끊어도 되나?”

    나 역시 처음엔 이 부분이 가장 헷갈렸다.

    하지만 몇 번만 직접 처리해보면
    의외로 기준은 단순하다.


    1️⃣ 상가 임대료에는 세금계산서가 원칙이다

    상가 임대료는
    부가가치세 과세 대상이다.

    즉,

    • 임대료
    • 관리비 (과세 항목)

    이 두 항목에는
    세금계산서 발행이 원칙이다.

    “임차인이 현금으로 줄 테니 그냥 받자”
    이건 편해 보여도
    나중에 세무 리스크가 생긴다.


    2️⃣ 세금계산서는 언제 발행할까?

    기본 원칙은 하나다.

    👉 임대료를 받는 달에 발행

    예를 들어,

    • 4월 임대료를 4월에 받았다 → 4월 세금계산서 발행
    • 4월 임대료를 3월 말에 미리 받았다 → 3월 세금계산서 발행

    즉,

    “돈이 들어온 시점” 기준으로 발행

    이렇게 기억하면 실무에서 틀릴 일이 없다.


    3️⃣ 매달 꼭 발행해야 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 네. 월세 계약이라면 매달 발행이 원칙

    다만 실무에서는 임차인과 협의해

    • 분기별 발행
    • 반기별 일괄 발행

    이렇게 처리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건
    서로 신뢰가 있는 관계에서 편의상 하는 방식이고,
    세법 원칙은 “매달 발행”이다.


    4️⃣ 임차인이 세금계산서를 안 달라고 하면?

    실제로 이런 말을 듣는 경우가 있다.

    “저희는 부가세 환급 안 받아도 돼요.”
    “그냥 총액만 입금할게요.”

    하지만 중요한 건,

    세금계산서는 ‘임차인 편의’가 아니라
    ‘임대인의 의무’
    라는 점이다.

    발행하지 않으면
    임대인이 가산세 리스크를 떠안는다.

    그래서 실무 결론은 간단하다.

    👉 임차인 의사와 관계없이 발행한다.


    5️⃣ 전자세금계산서, 어렵지 않다

    요즘은 대부분 홈택스에서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한다.

    • 임차인 사업자등록번호 입력
    • 공급가액 입력
    • 부가세 자동 계산
    • 발행 클릭

    처음 한 번만 해보면
    생각보다 단순하다.

    그리고 한 번 저장해두면
    다음 달부터는 복사 발행으로 1분이면 끝난다.


    6️⃣ 실무에서 자주 생기는 분쟁 포인트

    • 임대료 입금은 했는데 세금계산서 발행을 늦게 함
    • 관리비 항목에 과세/비과세 구분 없이 청구
    • 부가세 포함 금액을 계약서에 명확히 안 적음

    이런 문제는
    계약서에 “임대료는 부가세 별도” 문구를 명확히 적어두면
    대부분 예방된다.


    7️⃣ 임대인 입장에서 한 줄 정리

    상가 임대료 세금계산서는
    ‘상대가 원해서’가 아니라
    ‘내가 지켜야 할 기본 질서’다.

    그리고 이 기본을 지켜둔 임대인은
    나중에 세무조사든, 분쟁이든
    훨씬 편하게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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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가 임대 세무·행정 정리

    세금과 신고는 미루면 더 복잡해집니다. 임대인이 꼭 알아야 할 세무·행정 흐름만 정리했습니다.


    1️⃣ 상가 임대 세금 시리즈 ① 임대사업자 등록, 안 하면 생기는 현실적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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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상가 임대 세금 시리즈 ② 간이과세자 vs 일반과세자, 어디가 유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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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상가 임대 세금 시리즈 ③ 상가 임대료, 부가세는 언제 어떻게 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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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상가 임대 세금 시리즈 ④ 세금계산서 발행, 언제·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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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상가 임대 세금 시리즈 ⑤ 부가세 신고, 임대인은 무엇을 신고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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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상가 임대 세금 시리즈 ⑥ 임대인에게 들어오는 주요 고지서들, 언제 무엇이 날아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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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상가 임대 세금 시리즈 ⑦ 교통유발부담금, 왜 나오고 어떻게 줄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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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상가 임대 세금 시리즈 ⑧ 임대수익에 대한 소득세 정리, 임대인은 무엇을 어떻게 신고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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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상가 임대 세금 시리즈 ⑨ 임대인이 자주 실수하는 세금·행정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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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가 임대차 실전 기록 로드맵]

  • 상가 공실 관리 전략

    공실은 운이 아니라 임대인의 전략 차이에서 갈립니다. 실제로 효과 있었던 공실 대응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1️⃣ 상가 공실 줄이는 임대인 전략 ①|공실이 생기는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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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상가 공실 줄이는 임대인 전략 ②|임대료를 낮출까, 기다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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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상가 공실 줄이는 임대인 전략 ③|임차인을 고를 때 반드시 확인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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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상가 공실 줄이는 임대인 전략 ④|계약서에 반드시 넣어야 할 실전 특약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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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상가 공실 줄이는 임대인 전략 ⑤|계약 전 임대인이 반드시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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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가 임대차 실전 기록 로드맵]